조선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 


컬럼 | 기획 포커스

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 

이삼구, 33, 인터넷 비지니스 컨설팅(주로 홍보 및 개발 관련)
현재 댄스에듀테인먼트(주)와 제이기획 등의 온라인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웹서비스 및 동영상 컨텐츠 쪽에 관계되는 자그마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가끔 언론등에 글을 쓰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온라인에서의 매출과 소비자 반응, 그리고 최적화된 홍보 방법을 찾아내는 일,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웹서비스나 컨텐츠를 제작하는 전반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본인의 직업과 블로그 컨텐츠와 관련이 있나?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죠. 직업이 웹비지니스에 관계된 일이고,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검색엔진 왕자로 군림하고 있는 구글에 대한 소식입니다.

3. '이삼구글 블로그'를 소개한다면? 

"구글에 대한 비지니스적인 고찰을 정확한 내용을 기반으로 분석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서비스와 한국의 서비스가 다소 다르기 때문에 외국의 글이라도 실제로 테스트 해 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4. 관련 통계

구글 분석기(Google Analytics)와 피드버너로 측정한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최근 한달 기준)
하루 평균 방문자수(방문자/구독자) : 322명/480명
하루 방문자수 최고 기록 : 1528명
총 방문자수(2005년 11월 25일부터) : 57484명

5. 다른 블로그와 차별화할 수 있는 이삼구글블로그 만의 컨텐츠가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많은 구글에 대한 소식을 실제 테스트 해보고 비교적 정확한 내용을 포스팅한다는 점입니다. 원래의 취지는 언론이 외신을 거의 그대로 베끼는 기사를 보고, 구글의 서비스 특히 한국에 어떻게 적용되는것 까지도 알 수 있도록 정확한 내용을 알린다는 것입니다.

6. 수많은 방문객들이 무엇 때문에 본인의 블로그를 찾는다고 생각하는지? 인기비결은?

구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찾기 위해서 방문한다고 봅니다. 어떤 테마를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지도 않습니다. 이삼구글 블로그는 구글에 대한 소식만을 전하기 때문에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7.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언제부터 했나?

처음 이삼구글 블로그를 만든 계기는 다름아닌 구글 애드센스(AdSense) 때문이었습니다. 정확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할 필요를 느꼈고, 여러가지 웹 퍼블리쉬 툴 중 가장 개방적이라 할 수 있는 블로그로 시작을 한 것이죠. 2005년 말에 시작을 했으니 빠른 편은 아닙니다.

8. 블로그 관리방법은?

서버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서 다소 귀찮은 일이 많습니다. 그밖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구글에 대한 소식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모두 스크랩을 하거나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많은 글들이 국외에 포스팅되기 때문에 스크랩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되어 버렸어요.

9. 본인의 블로그에 관한 앞으로의 계획?

제가 구글에 관계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다른 회사나 서비스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블로그가 있다면 통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블로그판 지디넷(ZDNET)을 만드는 것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의 팀블로그가 외국에선 낮설지는 않습니다.
블로그만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룬다는 것이 단기적인 계획입니다.

2006. 9. 4 이삼구( http://www.palgle.com)